2008년 07월 05일
포항에 왔심다.
친구 면회 삼아서 포항에 와 있습니다.
아침에 외박으로 꺼내달라길래 밤차 타고 내려왔죠.
...아놔, 걍 휴가 끊으면 안되셈?
왕복 모두 심야 우등 버스로 끊었는데, 어우 이게 가격이 만만찮음.
100일 휴가도 원래 100일 기념으로 가족과 면회하는 시간을 주는 거였는데, IMF 이후에 휴가로 바뀐거라면서요? 차비 때문에.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차비 들어가는거 보니 그럴법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4명이 움직이니 이건 뭐 돈이...
(그래서 제 친구들 끼리는 암묵적으로 면회는 안가는걸로 정해져 있었는데... 남들 다 제대하니까 가장 늦게간 녀석이 깨내요. 뭥미?!)
일단 왔으니 놀긴 해야겠지만... 뭘 하고 놀아야 할지 캐난감.
결국 짬나는 지금 피씨방에서 놀고 있다가 포스팅 한다능...;;
상황 보아하니 별로 즐겁게 놀 것 같지도 않은데;; 차비 아까워서 피눈물 나네열.ㄲㄲㄲ
나중에 부른 녀석에게서 다 되돌려 받아야겠심다. ㄲㄲㄲ
PS. 비수기인데다가, 난파 같은건 할 성격도 아닌 3명(오타쿠, 밤샘 컴공과 과제에 쩔은 학생 하나. 예비역 하나) 에다가 군인 한명. 일반인(여성편력화려)이 1명인 이 조합에 무슨 재밌게 놀 거리가 있다고 오라 카는지... 투덜투덜.
PS 까지 투덜투덜...입니다. 어우 정말.
# by | 2008/07/05 07:03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