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 하루카의 모든 것 취미(만화,소설,영화,게임)

간만에 아키블로 놀러갔더니 '춘향이의 모든것' 이라는 책이 나온 모양입니다.

내용은 다른 작품들의 ~모든것 시리즈 (해설서) 와 마찬가지로, 판원 일러스트라던가 캐릭터 소개, 소설 소개, 애니메이션 소개... 외에도 '조금 H한 단편' 이 수록되어 있는 듯 합니다.

180 페이지 정도라는데... 굉장히....얇네요.

으잌ㅋㅋㅋㅋㅋㅋ

춘향이의 비밀이 시리즈 초반부터 표지가 위험하긴 했습니다만, 이번 해설서는 그냥 대놓고 벗고 있네요.
시리즈 표지를 살펴보면 한번 수영복 표지 나온 이후엔 입었지만 뭔가 야한 느낌이 많았습니다만 ... 이번에는 뭐;;

판권일러스트든 뭐든 삽화 우겨넣고 단편 넣자면 굉장히 빠듯해보이는데 - 결론은 뭐 하나 그득그득 들어찬 느낌은 없을거라는게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표지가 저런건가. 음, 솔직히 표지만으로도 사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합니다.

전 춘향이 시리즈 안보는데 말이죠.(...야)

여튼 춘향이 팬이신 분들은 한권 구입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한국에는 이런 해설서가... 작안의 샤나의 모든것~ 이 들어왔었는데, 잘 안팔린건지 아니면 학산 쪽은 대원과 달리 이런건 마음에 없는건지 영 안나오네요.(학산이 판권 따온 작품 중에 '늑대와 향신료' 는 예~~전에 해설서가 나왔었죠;;;)

어떤 덕후의 예매인증 2009년 애니메이션



시사회에서 뵙겠습니다.(포기하려했는데 정신 차리고보니 이미 휴대폰 결제 승인을 누르는 제가 있었습니다.)

(결제 금액 문제가 있었는데, 부족한 금액은 추가결제하는 것으로 공지가 올라온 것 같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스크리닝 토크 예매 같은것과 비교하면 비교적 한가하게 예매했네요.
(진짜 시카프 때는... 예매 5분만에 매진 크리 ㅋㅋㅋ 이번엔 예매 시작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예매 하는 항목도 좀 꼬여있었고, 결제 금액 때문에 망설이신 분들이 많으셨던 듯? 이런건 그냥 눈 딱 감고 결제한 다음 생각해야죠;;)

당일 별 문제만 없다면 보러 갈 듯 합니다.

문제 생기면 취소할테니, 당일 취소표가 나온다면 그 중에 하나는 제 표일지도 모르겠네요. =_=;;

에반게리온 파 프리미엄 시사회 2009년 애니메이션

오늘자 뉴스에 따르면

예매일정

18일 오후 1시부터 메가박스
18일 저녁 롯데시네마
19일 CGV 홈페이지

가격 16,000원

이렇네요.

상영일이 평일이고 시간도 오후 8시라 어지간한 직장인은 꺼져! 라고 외쳐주는 시간인데... =_=;;
(잔업 없이 칼같이 퇴근하고 미친듯이 달리면 아슬아슬하게 볼 수 있는 시간대이긴 합니다.)

에휴, 예매도 힘든데, 보러 가는 것 까지 힘든 상황이니 이번에도(서 때도 다른 일 때문에 포기) 포기해야겠네요.

하긴, 저 시간보다 늦게 시작하면 끝나는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늦은 시간대가 되겠죠.
(대중교통이 끊기는 시간 이전에 시사회가 끝나야 할테니)

이래서 여유있는 직장과 자가용이 있어야 하나 봅니다.

...근데 대한민국에 여유있는 직장이 어딨어...=_=;;

알라딘...엑셀월드 예약구매 취미(만화,소설,영화,게임)

엑셀월드 초회예약 - 을 알라딘을 통해 주문했습니다만, 초회예약 한정인 클리어파일 배송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와서 뒤져보니, 알라딘 쪽에 클리어파일 관련 예매에 대해서 서울문화사에서 이야기 한 적이 없...더군요.

낚였다;;

지금은 잽싸게 알라딘 측이 제품 정보를 바꿨지만, 예약구매를 받을 때는 클리어 파일 포함인 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었거든요.

뭔가 수상해서 연락해보니, 딴에는 클리어파일 수량이 적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이게 단순히 착오 때문인지, 아니면 예약 늦어서 매진 크리 당한 오덕들 낚아서 책 팔아보려고 한 꼼수인지 알 수가 없으니 =_=;

어쨌든 알라딘 측에서는 알라딘 부담의 반품이나 적립금 보상을 이야기 하는데, 반품한다고 하더라도 클리어파일 받는 것도 아니고 반품 절차도 굉장히 귀찮기 때문에 그냥 적립금 보상 받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반품은 하지 않고 알라딘 적립금을 추가로 받는 것)

최근 라이트노블이나 판타지 소설 한정판 이벤트에서 알라딘은 자주 제외되는 느낌인데, 앞으로는 알라딘측이 이벤트 상품 운운 해도 구입하면 안될것 같네요.

수량 확보도 제대로 못하는 곳인데 뭘 믿고 하겠습니까?

예스24 라던가 이벤트 했다하면 서버 펑펑 죽어나가는 리브로를 쓸 수 밖에 없네요.



작품 자체는 그냥 재밌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구제불능의 오덕이지만 오덕다운 능력은 최상위인 주인공이 다른세계에서 온 초절정 퍼팩트 아가씨에게 간택(...) 받아 그 오덕 능력을 마음껏 펼치면서 영웅(...이 되려나 이거;;)이 될거다! 라는 냄새가 풀풀.

어디선가 자주보던 구도인데, 생각외로 스무스하게 읽혀집니다.

오글오글해서 읽다가 집어던질 것 같은 이야기인데도 잘 읽게 되네요.
이런 이야기에 익숙해진건지, 작가가 글을 잘 쓰는건지는 끝까지 읽고나서 생각해 볼 일이겠지요.



PS. 솔직히 중2병 냄새 안난다고 하기엔 양심에 찔리는 초반이네요.

오덕이랑 일반인은 다르지 =_=;; 2009년 애니메이션

오덕이랑 일반인이랑 뭐가 다르냐는 떡밥이 투척된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오덕과 일반인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둠의 루트로 1화물 받아보고 관련상품은 전혀 구입하지 않는 사람이 오덕이냐고 묻는다면 참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어집니다만 어쨌든 한국에서 일반인들이 보기엔 어떻게든 애니를 보는 사람=오덕 이니 그정도 기준으로만 오덕을 분류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오덕과 일반은은 분명 달라요.

애당초 '다르지 않다!' 고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벌써 차이가 있는거예요.

다르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도 동화되어서 별 이야기 할 건덕지가 없어요.

'다르지 않다!' 면서 공통분모를 찾는다는 것 자체가 다르다는 증거죠.

저도 예전엔 어떻게든 '다르지 않아!' 라고 이야기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오랫동안 생각해보니 이게 아니더라구요.
분명 달라요.



최근에는 그보다 더 해서, 왜 궂이 '다르지 않아!' 라고 이야기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덕이 인터넷에서 욕을 들어먹네 어쩌네 하지만, 사실 오덕질 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어요.
코믹월드에서 코스프레 제한이니 하는 일도 있었지만 할 사람은 다 하고 있고, 그건 전적으로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킨게 원인으로 '자업자득' 이죠.
일반인들도 그정도로 사고를 치면 직장에서 잘리거나 한소리 듣는게 당연한거예요.

그런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에서 무슨 오덕을 '탄압' 한다느니 '차별' 한다느니 하는 식으로 생각하면 곤란하죠.

취향차를 인식 못하는 편협한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뭐든지 남이 날 욕할 때는 욕하는 사람이 맛이 갔다고 생각하기이전에 내가 그 사람에게 무슨 실수를 해서 저렇게 열라 폭발하는가 하는 점을 생각해보자구요.
(그리고 그 시점에서 이미 오덕과 보통 사람은 차이가 있다는게 증명)

차이가 있네 없네, 다르지 않네 다르네 타령하기 앞서서 즐길건 즐기되 민폐나 떡밥, 어그로끌기는 하지 말도록 조심하자구요.



근데 1화물이나 받아보는 더러운 복돌이가 오덕에 대해 이야기 하자니 얼굴이 되게 근질근질 한 듯.
어휴, 양심에 찔리니 하루히 정발 DVD 라도 사야지.
에바 파는 꼭 세번은 볼꺼예염. 에바 서는 네번 봤거든요! 섬머워즈 두번 밖에 못본게 천추의 한. 남산에서 상영하고 있을 줄은 몰랐지... CGV 에서 비싼 돈주고 봐서 안습. DVD 내놓으셈.

아 맞다, 뒤늦게 빌려본 도쿄 마블 쵸콜릿도 DVD 생산중단된거 아닌가 모르겠네;; 사고 싶은데 말이죠.

파이널 판타지 엔딩 취미(만화,소설,영화,게임)

블로그에서는 이야기 했던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동영상을 보는게 제 취미 중의 하납니다.

특히 자주 보는 것은 파판8 엔딩(뜬금없는 연출이 많지만, 엔딩송이 너무 좋아서;;)과 파판10 엔딩 영상.
뮤비가 아니라 그냥 영상이죠.

파판8의 경우는 이야기가 영 재미 없었기 때문에(하지만 스퀄과 라그나의 이야기가 교차로 진행되는데 - 이게 같은 시대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후반부 반전에는 좀 놀랐음) 게임 자체는 굉장히 지루하게 플레이 했습니다만, 중간중간 삽입되는 영상은 헉헉거리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게임 중에서 그런 수준의 그래픽으로 동영상 찍어주는 게임은 드물었으니까요.
게다가 우락부락한 서양 게임과 달리 매끈한 선남선녀들이 나오는 영상이라 더욱 =_=;;

파판10의 경우는 렌탈해서 한정된 시간 안에 급하게 플레이 했던 작품이라(7~8 은 국내 정발 PC 판을 구입해서 넉넉하게 했지만) 엔딩을 보다보면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내용 자체도 행복하다고는 힘든 엔딩이어서(테일즈 시리즈는 비교적 해피엔딩을 내주지만 파판은 뭔가 뒷맛이 별로;;) 그저 눈물만 앞을 가림. 생과부 유우나 양 안습.

게임 자체도 참 재밌게 했고, 스피어 반 시스템도 적절한 난이도를 만들어 준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꼼수를 쓰면 캐릭터만의 특성이랄게 사라지는 시스템이지만;;)
10 역시 8과 비슷한 시간트릭이 들어가서 묘하게 비교하게 되더군요.
(티더가 이세계에서 온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 후반에는 알고보니;;)



후속작으로 FFX-2 가 나왔는데, 멀티 엔딩 시스템이라서 FFX 엔딩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거나 해피엔딩으로 급반전 시키는 등 이야기 자체는 꽤 갈래가 나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왜 '같습니다' 라고 하느냐면, 이 FFX-2 가 처절하게 재미 없어서(한글화도 되었건만) 끝까지 못하고 접어버렸기 때문이죠.

오프닝부터 전작의 분위기는 날려버린(유리파 드립=_=) 영상이었고, 시나리오 자체도 그닥 재미도 없고;;

루트 잘 타서 해피엔딩 보면 그것도 나름대로 허무.
전작에서의 애절함이 싹 다 날아가버린다능!

한마디로 사족.

박수칠때 떠나라고 젭알... 파판7을 리메이크 하던가.
어드밴트 칠드런은 괜찮았지만서도 =_=;;

이제 파판13이 3개로 분할되어 나올텐데(13 본편 PS3 / 13버서스 PS3 / 13 모바일 플렛폼) 이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공개된 영상을 보자면, 예나 지금이나 참 편집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 연출 =_=;;
일단 총알은 모아두고 있으니 나오면 PS3 과 함께 지를지도 모릅니다.
(물론 아는 사람이 사면 그거 뺏어서 합니다. 전 가난하거든요! /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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