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작은 읽지 않았지만 니시오 이신의 텍스트라면 읽어본 경험이 있어서 나름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이건 완전히
죠죠 잖아...
죠죠에다가 중2병 냄새를 가미하면 딱 이렇게 될거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 물건이 튀어나오다니;;
게다가 간지나는 연출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신보 감독이 손대니까 이건 뭐 어떻게 손 써볼 수도 없는 중2병 간지 대폭발.
원작을 읽지 않은 입장에서 보자면 대단히 불친절하고 생략한게 넘쳐난다는 느낌의 1화였습니다.
그 와중에 후까시 잡는 애들은 뭥미... =_=;;
이번 분기 최대의 기대작이라고들 하는데, 솔직히 니시오 이신의 텍스트라면 사람 엄청 가릴겁니다.
아마 맞는 분들에게만 맞는 물건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하네요.
원래 샤프트가 만드는 물건이 그렇지만... =_=;; 게다가 신보 감독? 어휴 그냥 끝난거죠.
퀄리티는 보장하지만 스케쥴 못맞추면 TV 판은 버리는게 샤프트기 때문에(월영 시절 부터의 전통;;)... =_=;
이러쿵 저러쿵해도 15화로 늘리고 3화는 무료 인터넷 방송한다는 등 금전적 문제는 초월하고 내달리겠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을 생각하면 작화 동화에도 아낌없이 쏟아부어댈 것 같긴한데, 신보 감독이라 역으로 불안.
분명 TV 판에 스틸컷 땜빵이 들어갈거라고 생각해요. =_=;; 마음먹고 욕심 부리기 시작하면 그런식으로 내달리는 감독이기 때문에;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DVD 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니까요. 아, 더러운 복돌이인 저와는 관계 없는 이야기인가...(탕)
1화만 두고 괜찮나 나쁘다 하긴 뭐하지만 좀 쪼개서 점수를 메겨보자면
작화 - 쩔어!
동화 - 쩔어!
연출 - 취향타!
연기 - 샤프트 성우진(사이토치와 / 카미야 히로시)이 안하던 연기를 하고 있어! 게다가 쩔어!
넵,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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