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츄! 3권 만화(단행본)

간만에 나온 아만츄! 3권.

일본에서 3권 나올 즈음에 정기연재가 아니라 부정기 연재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작가 개인사정이라는데... 출산이셨던가요?) 그래서 그런건지 어째서 그런건지 몰라도 여튼 굉장히 오래기다렸습니다.

일본에서도 발매 터울이 긴 편이긴 했죠. 주간연재가 아니니까!!


여튼 간만에 나오면서 3권 내지 일러스트로 108 조각 직소퍼즐 포함 한정판이 나왔는데 - 전 그거 안샀습니다.
구입해도 퍼즐 맞춰서 보관할 곳이 없어요. 이거 하나 걸어보자고 액자 사는 것도 문제고 =_=;;

합리적인 선택으로 단행본만 구입.

내용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느긋한 다이버 이야기…, =_=;;
하지만 작품 속 시간은 착실하게 흘러서 데코가 정식 다이버 자격증에 도전하는 것이 이번 3권의 메인스트림입니다.

2권까지는 등장인물들이 추가되고 인물간 관계가 구축되는 과정을 그렸다면, 3권에 와서야 주인공(데코)의 성장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그라들 것 같은 부분은 여전하지만, 또 그 맛에 보는거겠죠. 부끄러운 대사 금지!

작품 내에 큰 갈등이나 사건이 없기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거나 스케쥴이 팍팍해서 정신이 없을때 심신안정용으로 딱 좋았습니다.
외근 다녀오는 길에 사다가 읽었는데,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_^

하지만 아리아와 마찬가지로 취향에 맞지 않는 분들은 수면계 밖에 안될듯;;

크레센트 노이즈는 둘째치고 낭만클럽까지는 액션이 제법 들어갔었는데, 아리아 이후로는 그림이 굉장히 정적으로 변했단 말이죠.
캐릭터들은 이뻐지고 배경은 세세해졌지만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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